정치외교학은 국제정치, 정치과정, 정치사상, 비교정치, 한국(북한)정치등의 분야로 나누어집니다. 먼저 전 세계 차원에서의 정치현상, 즉, 국제체제 내의 국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외교 및 세계정치적 이슈들이나 개인, 국가, 국제체제 간의 관계 등을 연구하는 '국제정치' 분야를 꼽을 수 있습니다. 국제화, 세계화의 흐름은 '국제정치'분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게 만들고 있습니다.
전공 세부분야
- [국제정치]
- 전 세계 차원에서의 정치현상, 즉, 국제체제 내의 국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외교 및 세계정치적 이슈들이나 개인, 국가, 국제체제 간의 관계 등을 연구합니다.
- [정치과정]
- 정당·의회·선거 등 주변에서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현상들을 경험적인 연구방법을 통해 분석하는데, 최근 정치 관련 여론조사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.
- [정치사상]
- 정치외교학의 뿌리는 사상으로부터 시작됩니다. 플라톤부터 홉스, 로크와 같은 서구 정치사상의 거두들과 공자, 맹자와 같은 인류의 오랜 역사를 주름잡아온 동서양의 정치사상을 공부합니다.
- [비교정치]
-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정치적 현상의 비교연구를 목적으로 하며, 연구자가 정치적 삶의 세계와 관계되어 있거나 중요하다고 믿는 것을 경험적 방식을 통해 이론화합니다.
- [한국정치와 북한정치]
- ‘한국정치’ 분야는 한국의 정치변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며, 현 주소를 분석하고 보다 정확하게 이해·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또 ‘북한정치’ 분야는 북한정치에 대한 친숙도 제고 및 사회과학적 분석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연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.